1. 괜찮다 [괜찬타]
「1」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2」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
용례:
- 「1」초보자치고는 괜찮은 솜씬데?
- 「1」얼굴은 괜찮게 생겼는데 마음씨는 모르겠어!
- 「1」예전에는 괜찮게 살았는데 지금은 형편이 어려워.
- 「1」그는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다.
- 「2」창문 좀 열어도 괜찮겠습니까?
- 「2」상처가 깊지 않으니까 괜찮을 거야.
- 「2」너는 아무 때고 와도 괜찮으니 자주 오기나 해라.
- 「2」아이가 자꾸 떼를 써도 괜찮다고 하는 남편이 미워 보였다.
- 「2」어린아이가 혼자 밤길을 헤매다니 괜찮을까?
2. 괜찮이 [괜차니]
「1」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으로.
「2」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이.
용례:
- 「1」주인은 새로 고용한 일꾼을 괜찮이 여기는 기색이었다.
- 「1」그때 시절에는 그래도 내가 월급도 괜찮이 받아서 살림살이를 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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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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