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봉 (敬奉) [경:봉]
한자: 敬(공경 경:), 奉(받들 봉:)
존경하여 받듦.
2. 권봉 (捲奉) [권:봉]
한자: 捲(거둘/말 권), 奉(받들 봉:)
영정을 말아서 모셔 둠.
3. 권봉 (權奉) [권봉]
한자: 權(권세 권), 奉(받들 봉:)
어쩔 수 없이 받듦.
4. 땀참봉 (땀參奉) [땀참봉]
한자: 參(참여할 참), 奉(받들 봉:)
땀을 몹시 흘려 후줄근한 상태. 또는 그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5. 면봉 (緬奉) [면:봉]
한자: 緬(멀 면(:)), 奉(받들 봉:)
‘면례’(무덤을 옮겨서 다시 장사를 지냄. 또는 그런 일.)를 높여 이르는 말.
6. 물참봉 (물參奉) [물참봉]
한자: 參(참여할 참), 奉(받들 봉:)
물에 흠뻑 젖은 상태. 또는 그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용례:
이렇게 물참봉을 하고도 춥지 않니?≪이북명, 칠성암≫
7. 상봉 (上奉) [상:봉]
한자: 上(윗 상:), 奉(받들 봉:)
윗사람을 받들어 섬김.
8. 순봉 (順奉) [순:봉]
한자: 順(순할 순:), 奉(받들 봉:)
전례나 명령을 좇아서 받듦.
9. 숭봉 (崇奉) [숭봉]
한자: 崇(높을 숭), 奉(받들 봉:)
우러러 공경하며 받듦.
10. 승봉 (承奉) [승봉]
한자: 承(이을 승), 奉(받들 봉:)
「1」윗사람의 명령을 받들어 지킴.
「2」대한 제국에서, 궁내부(宮內府)의 시종원(侍從院)에 속하여 왕의 호위와 시종을 맡아보던 벼슬. 광무 6년(1902)에 두었다.
11. 시봉 (侍奉) [시:봉]
한자: 侍(모실 시:), 奉(받들 봉:)
모시어 받듦.
12. 신봉 (信奉) [신:봉]
한자: 信(믿을 신:), 奉(받들 봉:)
사상이나 학설, 교리 따위를 옳다고 믿고 받듦.
용례:
- 계율의 신봉.
- 그의 그 이론에 대한 신봉은 신앙과도 같았다.
- 홍 박사는 끝끝내 그 사실의 신봉과 관련한 자신의 태도를 양보할 기미가 없었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13. 앙봉 (仰奉) [앙:봉]
한자: 仰(우러를 앙:), 奉(받들 봉:)
우러러 받듦.
14. 양봉 (襄奉) [양:봉]
한자: 襄(도울 양(:)), 奉(받들 봉:)
장례를 모심.
15. 응봉 (應奉) [응:봉]
한자: 應(응할 응:), 奉(받들 봉:)
윗사람의 뜻을 받들어 따름.
16. 자봉 (自奉) [자봉]
한자: 自(스스로 자), 奉(받들 봉:)
자기 몸을 스스로 잘 보양함.
17. 존봉 (尊奉) [존봉]
한자: 尊(높을 존), 奉(받들 봉:)
존경하여 높이 받듦.
용례:
신이 삼가 생각하건대 전하의 본의는 오직 낳아 준 부모에게 지성을 바쳐 존봉의 도를 다하려는 것입니다.≪번역 인조실록≫
18. 준봉 (遵奉) [준:봉]
한자: 遵(좇을 준:), 奉(받들 봉:)
전례나 명령을 좇아서 받듦.
19. 진봉 (進奉) [진:봉]
한자: 進(나아갈 진:), 奉(받들 봉:)
진귀한 물품이나 지방의 토산물 따위를 임금이나 고관 따위에게 바침.
20. 참봉 (參奉) [참봉]
한자: 參(참여할 참), 奉(받들 봉:)
조선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종구품 벼슬. 능(陵), 원(園), 종친부, 돈령부, 봉상시, 사옹원, 내의원, 군기시 따위에 두었다.
21. 천봉 (薦奉) [천:봉]
한자: 薦(천거할 천:), 奉(받들 봉:)
천거하여 받듦.
22. 환봉 (還奉) [환봉]
한자: 還(돌아올 환), 奉(받들 봉:)
다른 곳으로 옮겼던 신주(神主)를 다시 제자리로 모심.
23. 회봉 (回奉) [회봉]
한자: 回(돌아올 회), 奉(받들 봉:)
이웃 나라에서 보내온 예물에 대하여 답례로 그 값을 치르던 일.
24. 흠봉 (欽奉) [흠봉]
한자: 欽(공경할 흠), 奉(받들 봉:)
왕이나 황제의 명령을 받듦.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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