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탄조 (感歎調) [감:탄쪼]
한자: 感(느낄 감:), 歎(탄식할 탄:), 調(고를 조)
마음속 깊이 느끼어 탄복하는 듯한 어조나 말투.
용례:
- 감탄조로 말하다.
- 시를 감탄조로 읊다.
2. 강조 (強調) [강조]
한자: 強(강할 강(:)), 調(고를 조)
어떤 부분을 특별히 강하게 주장하거나 두드러지게 함.
용례:
- 강조 사항.
- 명암(明暗)의 강조.
- 그의 연설에서는 전통성의 강조가 지배적이었다.
3. 강조 (強調) [강쪼]
한자: 強(강할 강(:)), 調(고를 조)
센 음조.
4. 개탄조 (慨歎調) [개:탄쪼]
한자: 慨(슬퍼할 개:), 歎(탄식할 탄:), 調(고를 조)
분하거나 못마땅해하는 말투나 말씨.
용례:
개탄조로 이야기하다.
5. 격조 (格調) [격쪼]
한자: 格(격식 격), 調(고를 조)
「1」문예 작품 따위에서, 격식과 운치에 어울리는 가락.
「2」사람의 품격과 취향.
용례:
- 「1」그의 최근 작품은 격조가 떨어진다.
- 「1」그 시는 격조가 높다.
- 「2」격조 높은 말씨와 예절.
- 「2」그녀는 항상 격조 있는 어투로 말을 했다.
- 「2」한 그루 매화를 키움으로써 다만 풍우를 막아 주던 단칸방이 격조 높은 사랑방 행세를 하려 들듯이 그는 남달리 준수하고 늠름하고 자부심이 강한 청년이 되고 말았다.≪박완서, 미망≫
6. 경어조 (敬語調) [경:어쪼]
한자: 敬(공경 경:), 語(말씀 어:), 調(고를 조)
상대를 공경하는 뜻으로 말하는 어조나 말투.
용례:
말끝의 경어조는 순순했지만, 그 속엔 기필코 무슨 가시가 숨겨져 의장되어 있는 것만 같게 여겨졌다.≪전광용, 태백산맥≫
7. 경탄조 (驚歎調) [경탄쪼]
한자: 驚(놀랄 경), 歎(탄식할 탄:), 調(고를 조)
몹시 놀라며 감탄하는 어조.
용례:
“아주 많이 예뻐졌네.” 그가 나를 보며 경탄조로 말했다.
8. 고시조 (古時調) [고:시조]
한자: 古(예 고:), 時(때 시), 調(고를 조)
주로 갑오개혁 이전에 창작된 시조를 현대 시조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9. 고조 (高調) [고조]
한자: 高(높을 고), 調(고를 조)
「1」음 따위의 가락을 높임. 또는 그 높은 가락.
「2」사상이나 감정, 세력 따위가 한창 무르익거나 높아짐. 또는 그런 상태.
용례:
- 「1」목이 쉰 그는 고조의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 「2」이야기가 고조에 이르다.
- 「2」공연의 분위기가 고조에 달하자, 관객 모두가 열광했다.
10. 곡조 (曲調) [곡쪼]
한자: 曲(굽을 곡), 調(고를 조)
「1」음악적 통일을 이루는 음의 연속.
「2」음악적 통일을 이루는 음의 연속이나 노랫가락을 세는 단위.
용례:
- 「1」곡조가 아름답다.
- 「1」흥겨운 곡조로 노래를 부르다.
- 「1」어디서 귀에 익은 곡조가 흘러나온다.
- 「2」시조 한 곡조.
- 「2」가야금 몇 곡조를 뜯다.
- 「2」유행가 한 곡조를 멋지게 뽑다.
11. 공동보조 (共同步調) [공:동보:조]
한자: 共(한가지 공:), 同(한가지 동), 步(걸음 보:), 調(고를 조)
모두 같이 걷는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둘 이상의 사람, 단체, 나라 따위가 한뜻을 가지고 협력하여 서로 일치되는 일을 하는 태도나 방법.
용례:
공동보조를 취하다.
12. 구조 (口調) [구:조]
한자: 口(입 구(:)), 調(고를 조)
말의 가락.
용례:
아무 표정도 아무 감동도 없는 구조로 말하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13. 기조 (基調) [기조]
한자: 基(터 기), 調(고를 조)
「1」사상, 작품, 학설 따위에 일관해서 흐르는 기본적인 경향이나 방향.
「2」시세나 경제 정세의 기본적 동향.
「3」한 악곡 전체의 중심이 되는 가락.
용례:
- 「1」그의 초기 작품은 인간성 회복을 기조로 삼고 있다.
- 「1」남북 회담 성사로 평화 통일의 기조가 마련되었다.
- 「1」풍랑이 심한 바닷가에 버려진 폐선을 거친 터치로, 청회색 기조로 짓이겨 놓은 풍경화 앞에 선다.≪김원우, 짐승의 시간≫
- 「2」경기 침체로 경제의 안정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
14. 난조 (亂調) [난:조]
한자: 亂(어지러울 란:), 調(고를 조)
정상에서 벗어나거나 조화를 잃은 상태.
용례:
- 난조를 거듭하다.
- 사업이 난조를 보이다.
- 우리 선수들이 최근 난조에 빠져 있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5. 논조 (論調) [논조]
한자: 論(논할 론), 調(고를 조)
「1」논하는 말이나 글의 투.
「2」논설이나 평론 따위의 경향.
용례:
- 「1」비난하는 논조로 말하다.
- 「1」평생 해 보지 못한 논진을 폈던 것인데 그 논조가 뜻밖에도 깊고 명쾌했던 모양이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2」언론의 비판적인 논조.
- 「2」이 신문의 논조는 매우 보수적이다.
16. 농담조 (弄談調) [농:담쪼]
한자: 弄(희롱할 롱:), 談(말씀 담), 調(고를 조)
실없이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 말투.
용례:
- 농담조로 말을 건네다.
- 자기 역시 농담조로 말을 받고 나서는 픽 실없이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17. 농조 (弄調) [농:쪼]
한자: 弄(희롱할 롱:), 調(고를 조)
「1」실없이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 말투.
「2」시조를 읊을 때의 소리 가락의 하나.
용례:
- 「1」농조로 말하다.
- 「1」농조로 시시덕거리다가도 저편이 좀 지나치게 나온다고 생각하면 대뜸 왈칵하는 것이다.≪이호철, 파열구≫
18. 단조 (短調) [단:쪼]
한자: 短(짧을 단(:)), 調(고를 조)
단음계로 된 곡조.
19. 동조 (同調) [동조]
한자: 同(한가지 동), 調(고를 조)
「1」같은 가락.
「2」남의 주장에 자기의 의견을 일치시키거나 보조를 맞춤.
「3」시 따위의 음률이 같은 것.
「4」기계적 진동체나 전기적 진동 회로가 밖에서 오는 진동에
공명(共鳴)하도록 고유 진동수나 주파수를 조절하는 일.
용례:
- 「2」사상적인 동조.
- 「2」동조를 얻다.
- 「2」그의 말에 동조를 보내 주다.
- 「2」마을 사람들은 이장의 의견에 동조를 했다.
- 「2」그는 제 말에 동조라도 구하듯 족제비 눈알을 반짝이며 좌중을 둘러보기까지 하는 것이었다.≪김춘복, 쌈짓골≫
20. 따짐조 (따짐調) [따짐쪼]
한자: 調(고를 조)
말이나 행동 따위에 대하여 따지는 말투.
용례:
따짐조로 묻다.
21. 말조 (말調) [말:쪼]
한자: 調(고를 조)
말을 하는 버릇이나 본새.
용례:
조롱하는 말조.
22. 명령조 (命令調) [명:녕쪼]
한자: 命(목숨 명:), 令(하여금 령(:)), 調(고를 조)
명령을 하는 듯한 말투.
용례:
- 형사는 방 안으로 들어서자 명령조로 내게 말을 뱉었다.≪최인호, 잠자는 신화≫
- 아버지가 방 안의 누군가를 향해 명령조의 말을 했다.≪윤흥길, 장마≫
23. 목낭청조 (睦郎廳調) [몽낭청쪼]
한자: 睦(화목할 목), 郎(사내 랑), 廳(관청 청), 調(고를 조)
「1」분명하지 않은 태도.
「2」어름어름하면서 얼버무리는 말씨.
용례:
「2」목낭청조로 말하다.
24. 민요조 (民謠調) [미뇨쪼]
한자: 民(백성 민), 謠(노래 요), 調(고를 조)
민요풍의 가락.
용례:
민요조의 노래.
25. 반농담조 (半弄談調) [반:농담쪼]
한자: 半(반(半) 반:), 弄(희롱할 롱:), 談(말씀 담), 調(고를 조)
절반 정도는 농담으로 하는 말투나 방식.
용례:
- 나에게 반농담조로 자기에게 시집오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 호랑이를 잡으려면 산으로 가라. 이 말을 더러는 심드렁하게 반농담조로 지껄이고들 있는데, 알고 보면 이 말처럼 확실하게 이가 맞아떨어지는 말씀도 드물었다.≪김주영, 이장 동화≫
26. 반농조 (半弄調) [반:농쪼]
한자: 半(반(半) 반:), 弄(희롱할 롱:), 調(고를 조)
절반 정도는 농담으로 하는 말투나 방식.
용례:
친구에게 반농조로 말하다.
27. 변명조 (辨明調) [변:명쪼]
한자: 辨(분별할 변:), 明(밝을 명), 調(고를 조)
변명을 하는 어조.
용례:
- 변명조로 말하다.
- 아내의 신경질을 겁내어 장장 한 시간에 걸쳐 변명조로 설명을 하는 그따위 짓을 할까.≪이병주, 행복어 사전≫
28. 보조 (步調) [보:조]
한자: 步(걸음 보:), 調(고를 조)
「1」걸음걸이의 속도나 모양 따위의 상태.
「2」여럿이 함께 일을 할 때의 진행 속도나 조화(調和).
용례:
- 「1」보조가 맞다.
- 「1」군인들은 서로 보조를 맞추어 행진했다.
- 「1」기분이 좋은 듯 그의 보조는 매우 경쾌했다.
- 「1」양복을 입은 경구는 전과 달리 군대식 보조로 교의까지 오더니….≪김말봉, 찔레꽃≫
- 「1」마루를 쾅쾅 눌러 디디며, 비틀비틀, 곧 쓰러질 듯한 보조로 방문을 향하여 걸어간다.≪현진건, 술 권하는 사회≫
- 「2」동료들과 보조를 같이하다.
- 「2」다른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어 일을 끝냈다.
29. 복고조 (復古調) [복꼬쪼]
한자: 復(회복할 복), 古(예 고:), 調(고를 조)
새로운 풍조에 대하여 과거의 정치, 사상, 문화, 제도, 풍습 따위로 돌아가려는 풍조나 경향.
용례:
- 복고조의 가락.
- 시시하게 복고조로 나오긴가? 혈육 따위, 내겐 애당초 그런 것 없어.≪박경리, 토지≫
30. 부조 (不調) [부조]
한자: 不(아닐 불), 調(고를 조)
날씨나 건강의 상태가 고르지 못함.
용례:
자랄 나이에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발육 부조 현상을 우리는 나타냈다.≪조세희,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31. 불만조 (不滿調) [불만쪼]
한자: 不(아닐 불), 滿(찰 만(:)), 調(고를 조)
마음에 흐뭇하게 차지 않아서 언짢은 느낌이 있는 말투.
용례:
불만조로 말하다.
32. 불평조 (不平調) [불평쪼]
한자: 不(아닐 불), 平(평평할 평), 調(고를 조)
마음에 불만이 있어 이를 못마땅히 여기며 연방 투덜거리는 말투.
용례:
그는 방이 너무 춥고, 의자는 너무 딱딱하고, 전등불도 너무 흐릿해서 책을 읽을 수 없다고 불평조로 자기 형편을 늘어놓았다.
33. 비난조 (非難調) [비:난쪼]
한자: 非(아닐 비(:)), 難(어려울 난(:)), 調(고를 조)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하는 투.
용례:
여야는 각각 상대편의 잘못을 꼬집는 비난조의 성명을 발표했다.
34. 비양조 (비양調) [비양쪼]
한자: 調(고를 조)
얄밉게 빈정거리는 말투나 태도.
용례:
그의 말투는 아예 비양조를 띠고 있다.
35. 비조 (悲調) [비:조]
한자: 悲(슬플 비:), 調(고를 조)
슬프고 애잔한 곡조.
용례:
이것은 아리랑처럼 아련하게 다가오는 애조가 아니라, 온통 간장을 긁어내고 눈물을 짜내는 듯한 비조였다.≪하근찬, 야호≫
36. 비탄조 (悲歎調) [비:탄쪼]
한자: 悲(슬플 비:), 歎(탄식할 탄:), 調(고를 조)
비탄하는 어조. 또는 비탄하는 곡조.
용례:
- 비탄조로 말하다.
- 슬프고 애틋한 비탄조의 노래를 듣고 ‘얼씨구나 좋다.’라고 할 수 있는 경우란 오직 우리의 노래를 제외하고는 없는 것이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37. 비협조 (非協調) [비:협쪼]
한자: 非(아닐 비(:)), 協(화할 협), 調(고를 조)
서로 힘을 모아 돕지 아니함.
용례:
- 그 계획은 다른 회원들의 비협조 때문에 무산되었다.
- 환경 보호 운동이 시민들의 비협조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38. 색조 (色調) [색쪼]
한자: 色(빛 색), 調(고를 조)
「1」빛깔의 조화.
「2」색깔이 강하거나 약한 정도나 상태. 또는 짙거나 옅은 정도나 상태.
「3」사물을 표현하거나 그것을 대하는 태도 따위에서 드러나는 일정한 경향이나 성질.
용례:
- 「2」이 옷감은 파랑과 노랑의 두 가지 색조를 띠고 있다.
- 「2」과수원에는 감나무가 잎 순을 터뜨려 햇살에 반사된 망울망울의 그 연초록 색조가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2」뭇소리가 굳게 응고해 버린 것 같은 무서운 정적과 현란한 색조의 대조는 번뇌와 해탈을 동시에 상징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주는 것이었다.≪한무숙, 만남≫
- 「3」진보적 색조를 띤 소설.
39. 성조 (聲調) [성조]
한자: 聲(소리 성), 調(고를 조)
「1」목소리의 가락.
「2」음절 안에서 나타나는 소리의 높낮이. 단어의 뜻을 분화하는 변별적 기능을 가진다. 중국어의 사성 따위가 있다.
용례:
- 「2」동북, 동남 방언에서 여전히 성조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형적 특성 때문이다.
- 「2」중국어나 베트남어처럼 성조를 가진 언어들은 말할 때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
40. 순조 (順調) [순:조]
한자: 順(순할 순:), 調(고를 조)
일 따위가 아무 탈이나 말썽 없이 예정대로 잘되어 가는 상태.
용례:
- 그들의 목소리는 평탄하고 순조로 나오지 않고 구부러지고 흔들리며 나오는 것 같았다.≪나도향, 뉘우치려 할 때≫
- 고구려가 제법 도리를 아는 나라와 같네. 일이 순조로 되는 걸 보니…….≪홍효민, 신라 통일≫
41. 시비조 (是非調) [시:비쪼]
한자: 是(이[斯]/옳을 시:), 非(아닐 비(:)), 調(고를 조)
트집을 잡아 시비하려 드는 듯한 투.
용례:
- 그는 무엇이 못마땅한지 시비조로 말했다.
- 막음례가 예상했던 대로 양만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시비조로 다그쳤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42. 시조 (時調) [시조]
한자: 時(때 시), 調(고를 조)
「1」고려 말기부터 발달하여 온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6구 4음보의 기본 형태를 가진 평시조와 파격의 엇시조, 사설시조로 나뉜다.
「2」조선 시대에 확립된 3장 형식의
정형시에 반주 없이 일정한 가락을 붙여 부르는 노래. 조선 영조 때의 가객(歌客) 이세춘이 만든 것으로, 평시조·중허리시조·지름시조·사설지름시조 따위로 나뉜다.
용례:
- 「1」시조 한 수를 읊다.
- 「1」장군은 깊은 밤에 혼자 수루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서 울적한 회포를 시조로 읊어 풀어 버린다.≪박종화,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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