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 (矢) [시:]
한자: 矢(화살 시:)
활시위에 메겨서 당겼다가 놓으면 그 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 물건. 가는 대로 줄기를 삼고, 아래 끝에는 쇠로 만든 촉을 꽂으며 위쪽에는 세 줄로 새의 깃을 붙인다.
2. 시간 (矢幹) [시:간]
한자: 矢(화살 시:), 幹(줄기 간)
화살의 몸을 이루는 대.
3. 시복 (矢箙) [시:복]
한자: 矢(화살 시:), 箙(전동 복)
화살을 넣는 통. 가죽이나 대나무 따위로 만들며 뚜껑이 있다.
4. 시복 (矢服) [시:복]
한자: 矢(화살 시:), 服(옷 복)
화살을 넣는 통. 가죽이나 대나무 따위로 만들며 뚜껑이 있다.
5. 시산도 (矢山島) [시:산도]
한자: 矢(화살 시:), 山(메 산), 島(섬 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에 속하는 섬.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임업을 겸하나 특히 연안은 근해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김ㆍ미역의 양식업이 성하다. 특히 바위에서 나는 돌김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면적은 4.25㎢.
6. 시석 (矢石) [시:석]
한자: 矢(화살 시:), 石(돌 석)
예전에, 전쟁에 쓰던 화살과 돌.
용례:
옳다, 사람이 갑옷을 입어서 적의 활과 탄환을 막아 내듯이 배에 갑옷을 입혀서 적의 시석을 막아 낼 도리를 생각하자!
7. 시수 (矢數) [시:수]
한자: 矢(화살 시:), 數(셈 수:)
과녁에 맞은 화살의 수효.
8. 시수꾼 (矢數꾼) [시:수꾼]
한자: 矢(화살 시:), 數(셈 수:)
관사(官射) 과녁에 화살 50개를 쏘아 25개 이상을 맞히는 사람.
9. 시심 (矢心) [시:심]
한자: 矢(화살 시:), 心(마음 심)
마음속으로 맹세함.
10. 시언 (矢言) [시:언]
한자: 矢(화살 시:), 言(말씀 언)
굳게 맹세한 말.
용례:
그는 친구와 다짐한 시언을 저버리고 배반하였다.
11. 시인 (矢人) [시:인]
한자: 矢(화살 시:), 人(사람 인)
조선 시대에, 화살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12. 시인 (矢刃) [시:인]
한자: 矢(화살 시:), 刃(칼날 인:)
화살과 칼이라는 뜻으로, ‘무기03’를 이르는 말.
13. 시재 (矢材) [시:재]
한자: 矢(화살 시:), 材(재목 재)
화살을 만드는 재료.
14. 시차화 (矢車花) [시:차화]
한자: 矢(화살 시:), 車(수레 거 | 수레 차), 花(꽃 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붉은색, 흰색, 남색 따위의 꽃이 원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데 유럽 동부, 남부가 원산지이다.
15. 시촉 (矢鏃) [시:촉]
한자: 矢(화살 시:), 鏃(살촉 족)
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것. 쇠, 돌, 나무 따위로 만든다.
16. 시충강 (矢蟲綱) [시:충강]
한자: 矢(화살 시:), 蟲(벌레 충), 綱(벼리 강)
모악동물문의 한 강. 몸의 길이는 1~2cm이고 길쭉하며, 몸의 옆과 꼬리 부분에 삼각형의 지느러미가 있어 화살 깃처럼 보인다. 배 가운데에 입이 있고 몸의 표면과 지느러미에는 촉모반(觸毛班)이라는 촉각 기관이 있으며 등 쪽에는 섬모가 나 있다. 암수한몸으로 바다에서 부유 생활을 하는데 대양성 플랑크톤의 요소가 된다.
* 단음(短音)으로 표기(表記)하는 발음사전도 있습니다.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