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삽시간 (霎時間) [삽씨간]
한자: 霎(가랑비 삽), 時(때 시), 間(사이 간(:))
매우 짧은 시간.
용례:
- 둑이 터지자 들판은 삽시간에 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 구경꾼들은 점점 더 불어나 삽시간에 양쪽 인도를 메웠다.≪김용성, 도둑 일기≫
70. 생활시간 (生活時間) [생활시간]
한자: 生(날 생), 活(살 활), 時(때 시), 間(사이 간(:))
하루 24시간을 그 사용하는 내용에 따라서 나눈 시간. 즉 생리적 생활시간, 노동 생활시간, 사회적ㆍ문화적 생활시간 따위를 이른다.
용례:
생활 계획표는 하루의 생활시간을 일과에 맞추어 순서와 필요한 시간을 알아보기 쉽게 표로 나타낸 것이다.
71. 세간 (世間) [세ː간]
한자: 世(인간 세:), 間(사이 간(:))
「1」세상 일반.
「2」영원하지 않은 것들이 서로 모여 있는 우주 공간.
용례:
- 「1」세간 사정.
- 「1」세간에 널리 알려진 소문.
- 「1」세간의 이목을 끌다.
72. 수납공간 (受納空間) [수납꽁간]
한자: 受(받을 수(:)), 納(들일 납), 空(빌 공), 間(사이 간(:))
물건을 넣어 두는 공간.
용례:
-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 수납공간을 갖추다.
- 이 장롱은 수납공간이 넓어서 쓰기에 편리하다.
73. 수라간 (水剌▽間) [수라깐]
한자: #N/A
임금의 진지를 짓던 주방.
용례:
왕은 내시에게 수라간에 기별하여 잘 익은 참외를 수라상에 올리라고 하명하셨다.
74. 수일간 (數日間) [수ː일간]
한자: 數(셈 수:), 日(날 일), 間(사이 간(:))
두서너 날 동안.
용례:
- 그는 사람을 찾겠다고 근처 산속을 수일간에 걸쳐 수색했다.
- 그의 옆에서 같이 지내던 그와 동갑인 동료가 죽어 갈 때는 그는 수일간 밥맛을 잃었다.≪이정환, 샛강≫
75. 숙질간 (叔姪間) [숙찔간]
한자: 叔(아재비 숙), 姪(조카 질), 間(사이 간(:))
아저씨와 조카 사이.
용례:
- 두 사람의 관계는 먼 촌수의 숙질간이었다.≪윤흥길, 완장≫
- 그들은 비록 숙질간이라 할망정 연치가 그렇게 층지지 않았다.≪이기영, 신개지≫
76. 순간 (瞬間) [순간]
한자: 瞬(눈깜짝일 순), 間(사이 간(:))
「1」아주 짧은 동안.
「2」어떤 일이 일어난 바로 그때. 또는 두 사건이나 행동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바로 그때.
용례:
- 「1」결정적인 순간.
- 「1」최후의 순간.
- 「1」순간이 모여서 인생이 된다.
- 「1」지난 세월이 순간으로 여겨졌다.
- 「1」사고가 순간에 발생하여 손쓸 수가 없었다.
- 「2」나는 그를 보는 순간 당황하여 어쩔 줄 몰랐다.
- 「2」그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가슴이 답답했다.
- 「2」바로 다음 순간 그들은 조용해졌다.
- 「2」목수는…왕의 책략이 숨어 있을 것이라 알곤 눈살을 찌푸렸다. 그 순간에, 갑자기 불안이 몰려왔다.≪박상륭, 열명길≫
- 「2」박 선생은 순이가 고개를 숙이던 순간, 그 눈이 몹시 빛남을 역력히 보았었다. ≪채만식, 처자≫
- 「2」나는 이 병을 왜 나에게 보여 주느냐고 물었고, 과학자는 병을 완성한 순간에 네가 왔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조세희,클라인 씨의 병≫
77. 순간순간 (瞬間瞬間) [순간순간]
한자: 瞬(눈깜짝일 순), 間(사이 간(:)), 瞬(눈깜짝일 순), 間(사이 간(:))
[Ⅰ]매 순간.
[Ⅱ]매 순간에.
용례:
- [Ⅰ]순간순간을 열심히 살다.
- [Ⅰ]여름밤의 하늘은 순간순간마다 항시 새롭게 느껴졌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 [Ⅰ]그는 앞과 뒤도 없이 오직 순간순간에 자기 전부를 투자했었다.≪홍성원, 육이오≫
- [Ⅱ]순간순간 변하다.
- [Ⅱ]고통을 순간순간 느끼다.
- [Ⅱ]그는 순간순간 고향을 생각한다.
- [Ⅱ]거센 파도에 휩쓸린 배는 순간순간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 [Ⅱ]순간순간 변하는 그 몸짓의 유연함은 다음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조정래, 태백산맥≫
78. 순식간 (瞬息間) [순식깐]
한자: 瞬(눈깜짝일 순), 息(쉴 식), 間(사이 간(:))
눈을 한 번 깜짝하거나 숨을 한 번 쉴 만한 아주 짧은 동안.
용례:
-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
- 그는 배가 고팠던지 순식간에 밥 두 그릇을 먹어 치웠다.
- 그가 사고를 당한 것은 순식간이었다.
- 전주성이 동학군에게 떨어진 것은 순식간의 일이었다.≪유현종, 들불≫
- 그는 이 이상한 사태에 일순 두려움을 느꼈으나 순식간에 머리가 아찔해지면서 모든 것을 깨달았다.≪윤후명, 파랑새≫
79. 시간 (時間) [시간]
한자: 時(때 시), 間(사이 간(:))
[Ⅰ]「1」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사이.
[Ⅰ]「2」시간의 어느 한 시점.
[Ⅰ]「3」어떤 행동을 할 틈.
[Ⅰ]「4」어떤 일을
하기로 정하여진 동안.
[Ⅰ]「5」때의 흐름.
[Ⅰ]「6」지구의 자전 주기를 재서 얻은 단위. 이론적으로 고전 물리학에서는 공간에서 독립한 변수 곧 절대 시간으로
다루어졌으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서는 양자가 물리적 사건을 매개로 하여 사차원의 시공 세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다루고 있다.
[Ⅰ]「7」색(色)과 심(心)이 합한
경계.
[Ⅰ]「8」전후(前後), 동시(同時), 계속의 장단(長短)에 관한 의식(意識).
[Ⅰ]「9」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로 무한히 연속되는 것. 곧 사물의 현상이나
운동, 발전의 계기성과 지속성을 규정하는 객관적인 존재 형식을 말한다.
[Ⅱ]하루의 24분의 1이 되는 동안을 세는 단위. 국제단위계에서 시간의 기본 단위인 초로 나타내면
3600초와 같다.
용례:
- [Ⅰ]「1」시간 낭비.
- [Ⅰ]「1」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
- [Ⅰ]「1」이 일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 [Ⅰ]「2」취침 시간.
- [Ⅰ]「2」마감 시간.
- [Ⅰ]「2」약속 시간을 지키다.
- [Ⅰ]「3」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
- [Ⅰ]「3」그는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었다.
- [Ⅰ]「4」수업 시간.
- [Ⅰ]「4」회의 시간에 졸다.
- [Ⅰ]「5」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 [Ⅰ]「5」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 [Ⅱ]두 시간 동안 책을 읽다.
- [Ⅱ]집에서 학교까지는 한 시간이 걸린다.
80. 식물인간 (植物人間) [싱무린간]
한자: 植(심을 식), 物(물건 물), 人(사람 인), 間(사이 간(:))
대뇌의 손상으로 의식과 운동 기능은 상실되었으나 호흡과 소화, 흡수, 순환 따위의 기능은 유지하고 있는 환자.
용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다.
81. 실시간 (實時間) [실씨간]
한자: 實(열매 실), 時(때 시), 間(사이 간(:))
실제 흐르는 시간과 같은 시간.
용례:
- 위성 방송을 통해 외국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화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82. 야간 (夜間) [야ː간]
한자: 夜(밤 야:), 間(사이 간(:))
「1」해가 진 뒤부터 먼동이 트기 전까지의 동안.
「2」밤에 공부를 하는 중ㆍ고등ㆍ대학교의 부속 교육 기관.
용례:
- 「1」야간 경비.
- 「1」야간 근무.
- 「1」야간 자율 학습.
- 「1」더구나 적군은 유엔군 폭격기의 공습을 피해 주로 야간에만 차량과 장비들을 이동시켰다.≪홍성원, 육이오≫
- 「2」야간 고등학교.
83. 양단간 (兩端間) [양ː단간]
한자: 兩(두 량:), 端(끝 단), 間(사이 간(:))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두 가지 가운데.
용례:
- 오늘까지는 어쨌든 양단간에 결정이 날 것이다.
- 일을 할지 말지 어서 양단간에 결판을 내라.
- 그분은 양단간에 어느 쪽을 택하셨을까?
- 저쪽 사정을 더 보아 가면서 양단간에 결정을 짓기로 하겠습니다.≪송기숙, 암태도≫
84. 양미간 (兩眉間) [양ː미간]
한자: 兩(두 량:), 眉(눈썹 미), 間(사이 간(:))
두 눈썹의 사이.
용례:
- 양미간을 찌푸리다.
- 그는 양미간에 주름을 잡고 거만하게 말했다.
- 두 대감도 양미간을 좁히고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85. 어언간 (於焉間) [어언간]
한자: 於(어조사 어), 焉(어찌 언), 間(사이 간(:))
알지 못하는 동안에 어느덧.
용례:
- 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어언간 일 년이 지났다.
- 당시는 출륙(出陸) 금지령이 풀린 지 어언간 오십 년이 흘렀고….≪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86. 어중간 (於中間) [어중간]
한자: 於(어조사 어), 中(가운데 중), 間(사이 간(:))
거의 중간쯤 되는 곳. 또는 그런 상태.
용례:
- 들어낸 보퉁이를 풀어 헤치고 아들과 며느리 어중간에 밀어 놓으면서….≪오영수, 화산댁이≫
- 부엌과 토방 어중간을 서성서성하는 딸을 보다 못해 어머니가 참견하고 나섰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87. 여하간 (如何間) [여하간]
한자: 如(같을 여), 何(어찌 하), 間(사이 간(:))
어찌하든지 간에.
용례:
- 여하간 가고야 말겠다.
- 여하간 이야기나 우선 들어 보도록 하자.
- 저편 숲속에 희미한 불빛을 발견했다. 우군의 아지트가 있을 까닭도 없고 인가가 있을 곳도 아니었다. 여하간 이편에서 그 불빛을 볼 수 있었다면 저편에서도 우리의 소재를 알았을 것이었다.≪이병주, 지리산≫
88. 연간 (年間) [연간]
한자: 年(해 년), 間(사이 간(:))
「1」한 해 동안.
「2」어느 왕이 왕위에 있는 동안.
용례:
- 「1」연간 수입.
- 「1」연간 소비량.
- 「2」태종 연간.
89. 영업시간 (營業時間) [영업씨간]
한자: 營(경영할 영), 業(업 업), 時(때 시), 間(사이 간(:))
법이나 관습에 의하여 영업을 하도록 정해진 시간. 영업하기 위하여 점포의 문을 연 때부터 닫을 때까지의 시간을 이른다.
용례:
- 영업시간이 끝나다.
- 영업시간을 연장하다.
90. 우중간 (右中間) [우ː중간]
한자: 右(오를/오른(쪽) 우:), 中(가운데 중), 間(사이 간(:))
「1」중앙과 오른쪽의 사이.
「2」야구에서, 우익수와 중견수의 사이.
용례:
- 「1」그는 연단에서 조금 떨어져 우중간 쪽에 앉아 있었다.
- 「2」우중간을 가르는 안타.
91. 월간 (月間) [월간]
한자: 月(달 월), 間(사이 간(:))
「1」한 달 동안.
「2」달과 달 사이.
용례:
- 「1」월간 급여액.
- 「1」월간 경제 동향 보고 회의가 개최되었다.
92. 이간 (離間) [이ː간]
한자: 離(떠날 리:), 間(사이 간(:))
두 사람이나 나라 따위의 사이를 헐뜯어 서로 멀어지게 함.
용례:
이간을 붙이다.
93. 이불리간 (利不利間) [이ː불리간]
한자: 利(이할 리:), 不(아닐 불), 利(이할 리:), 間(사이 간(:))
이가 되든지 해가 되든지 간에.
용례:
이불리간 반드시 해야 할 일.
94. 인간 (人間) [인간]
한자: 人(사람 인), 間(사이 간(:))
「1」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2」사람이 사는 세상.
「3」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4」마음에 달갑지 않거나 마땅치 않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 「1」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 「1」인간이 나서 살다 늙어서 죽는 것은 하늘의 법칙인 것이다.≪유치환, 나는 고독하지 않다≫
- 「2」할머님은 옥황상제의 분부를 받아 한 손에 번성 꽃, 한 손에 환생 꽃 들고 인간에 내려와 하루 천 명 잉태 주고, 하루 만 명 환생 주는 생불왕(生佛王)이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3」인간을 만들다.
- 「3」또 사고 쳤어? 너 언제 인간 될래?
- 「3」그런 정신 상태니, 인간이 안 된다.
- 「4」이 인간이 글쎄 또 사고를 쳤어.
- 「4」그 인간하고는 상대도 하기 싫다.
95. 인정간 (人情間) [인정간]
한자: 人(사람 인), 情(뜻 정), 間(사이 간(:))
서로 정답게 지내거나 인간적인 정으로 맺어진 사이.
용례:
- 그도 이웃인데 인정간에 잔치에 부르지 않을 수 없다.
- 입원한 지도 하도 오래고 하니, 인정간에 가 봐야 될 것 아니오.≪현진건, 적도≫
96. 인척간 (姻戚間) [인척깐]
한자: 姻(혼인 인), 戚(친척 척), 間(사이 간(:))
혼인에 의하여 맺어진 친척 사이.
용례:
동생인 효진과 정식 혼례까지 치러서 두 사람은 어느 틈에 가까운 인척간으로 된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97. 일간 (日間) [일간]
한자: 日(날 일), 間(사이 간(:))
[Ⅰ]「1」아침부터 저녁까지.
[Ⅰ]「2」가까운 며칠 안.
[Ⅱ]가까운 며칠 안에.
용례:
- [Ⅰ]「1」일간 작업량.
- [Ⅰ]「2」일간이야 찾아뵙기 힘들겠지만 언제 한번 가겠습니다.
- [Ⅰ]「2」일이 일간에 이루어지려면 서둘러야 한다.
- [Ⅱ]일간 다시 들르겠다.
- [Ⅱ]일간 만나서 자세히 상의하세.
98. 일순간 (一瞬間) [일쑨간]
한자: 一(한 일), 瞬(눈깜짝일 순), 間(사이 간(:))
아주 짧은 시간.
용례:
- 일순간에 일어난 일.
- 술기운이 확확 달아나고, 머릿속이 일순간에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김원우, 짐승의 시간≫
- 아내에 대한 염려와 죄책감이 일순간 가슴을 꿰뚫고 지나갔다.≪조정래, 태백산맥≫
- 금향은 소스라쳐 놀라며 일순간 그와 마주쳤던 시선을 돌리었다.≪이기영, 신개지≫
99. 임간 (林間) [임간]
한자: 林(수풀 림), 間(사이 간(:))
수풀 사이. 또는 숲속.
용례:
- 임간 개활지.
- 임간에 있는 여러 풀.
- 궁경(躬耕)의 여가에 혹은 임간에서 채약(採藥)도 하고….≪문일평, 전원의 악≫
100. 자간 (字間) [자간]
한자: 字(글자 자), 間(사이 간(:))
쓰거나 인쇄한 글자와 글자 사이.
용례:
- 자간이 좁다.
- 자간을 넓히다.
101. 자매간 (姊妹間) [자매간]
한자: 姊(손윗누이 자), 妹(누이 매), 間(사이 간(:))
언니와 여동생 사이.
용례:
- 그 집은 자매간에 우애가 남다르다.
- 어머니와 이모는 같은 피를 나눈 자매간이지만 외모는 닮은 데가 별로 없다.
102. 잠시간 (暫時間) [잠ː시간]
한자: 暫(잠깐 잠(:)), 時(때 시), 間(사이 간(:))
[Ⅰ]짧은 시간 동안.
[Ⅱ]짧은 시간 동안에.
용례:
- [Ⅰ]잠시간 동안이라도 눈을 붙일 수 있어 다행이었다.
- [Ⅰ]청년의 가슴은 잠시간에 가쁘게 두근거림을 느꼈다.≪황순원, 그늘≫
- [Ⅱ]나는 지우개를 잠시간 빌렸다.
- [Ⅱ]그 뒤에는 잠시간 눈물과 한숨의 장면이 계속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었다.≪김동인, 젊은 그들≫
[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間 사이 간 - 1
[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間 사이 간 - 2
[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間 사이 간 - 4
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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