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 [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 7~9월에 남색ㆍ붉은색ㆍ흰색 따위의 큰 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원예 품종이 많다. 한랭한 지방의 산지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과꽃 [과:꼳]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 7~9월에 남색ㆍ붉은색ㆍ흰색 따위의 큰 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원예 품종이 많다. 한랭한 지방의 산지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3. 과녁 [과:녁]
「1」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표적으로 만들어 놓은 물건.
「2」어떤 일의 목표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3」전자류나 이온류 따위를 쪼이는 전극.
용례:
- 「1」과녁을 향해 쏘다.
- 「1」과녁을 맞히다.
- 「1」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다.
- 「1」관중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과녁을 정확히 맞히는 그 선수의 실력에 모두 탄복하고 놀라워했다.
- 「2」무리에서 멀찍이 외돌토리로 호미질에 열중해 있는 웬 여인네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특등 사수 고 상경이 서슴지 않고 자기 과녁으로 택한 문제의 그 여자일시 분명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2」조심스럽게 처신해 오기는 했지만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게 없다는 말
4. 과녁받이 [과:녁빠지]
불평이나 비난을 집중적으로 받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저마다 가슴 한구석에 쟁여 두었던 불만의 화살들에 대해 내가 한바탕 과녁받이가 돼 주었다.
5. 과녁빼기 [과:녁빼기]
외곬으로 똑바로 건너다보이는 곳.
용례:
- 간석지 제방이 끝난 과녁빼기 되봉산 자락에 붙어 있는 동네가….≪송기숙, 암태도≫
6. 과녁빼기집 [과:녁빼기집]
외곬으로 똑바로 건너다보이는 곳에 있는 집.
7. 과일 [과:일]
나무 따위를 가꾸어 얻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 대개 수분이 많고 단맛 또는 신맛이 난다. 사과, 배, 포도, 귤, 감, 밤 따위가 있다.
용례:
- 과일로 술을 빚다.
- 과일로 화채를 만들다.
- 나무에 열린 과일을 따다.
- 나는 육류보다는 과일이나 채소를 더 좋아한다.
- 동생은 과일 접시에서 배 한 조각을 포크로 푹 찍어 입에 넣고는 어적어적 깨물었다.≪윤흥길,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8. 과일나무 [과:일라무]
열매를 얻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 정원에 과일나무나 몇 그루 심어야겠다.
9. 과일칼 [과:일칼]
과일을 깎는 작은 칼.
10. 과판 [과:판]
여자 머리에 꽂는, 국화 모양의 장식이 달린 뒤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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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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