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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色 빛 색 - 1

1. 가례색 (嘉禮色) [가례색]

한자: 嘉(아름다울 가), 禮(예도 례:), 色(빛 색)

조선 시대에, 왕 또는 왕세자의 가례를 담당하던 부서.

용례:

가례색에서 뽑아 올린 두 규수 중 한 규수를 세자빈으로 맞아들였다.

2. 가지각색 (가지各色) [가지각쌕]

한자: 各(각각 각), 色(빛 색)

모양이나 성질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용례:

  • 옷차림이 가지각색이다.
  • 꽁꽁 얼었던 흙은 나날이 풀려서 가지각색의 초목은 물이 오르고 싹이 트고 움이 돋지 않는가!≪심훈, 영원의 미소≫

3. 가지색 (가지色) [가지색]

한자: 色(빛 색)

잘 익은 가지의 빛깔과 같이 남색을 띤 보라색.

용례:

서쪽 하늘로 눈을 돌리면 어느새 옅은 분홍색은 덜 익은 가지색으로 색깔이 어두워져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4. 각색 (各色) [각쌕]

한자: 各(각각 각), 色(빛 색)

「1」갖가지의 빛깔.
「2」온갖 종류. 또는 여러 종류.

용례:

  • 「1」각색 불빛으로 눈이 부시다.
  • 「1」어머니는 딸의 혼수로 쓸 각색의 비단 이불을 꾸몄다.
  • 「2」세상에는 각색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5. 각색 (脚色) [각쌕]

한자: 脚(다리 각), 色(빛 색)

「1」서사시나 소설 따위의 문학 작품을 희곡이나 시나리오로 고쳐 쓰는 일.
「2」흥미나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하여 실제로 없었던 것을 보태어 사실인 것처럼 꾸밈.

용례:

  • 「1」이 영화는 원작자가 직접 각색을 맡은 작품이다.
  • 「2」대개의 미담 기사가 사실보다 과장·미화되기 마련인 것처럼 달평 씨의 얘기도 살이 많이 붙고 각색이 다채로웠다.≪전상국, 달평 씨의 두 번째 죽음≫

6. 각양각색 (各樣各色) [가걍각쌕]

한자: 各(각각 각), 樣(모양 양), 各(각각 각), 色(빛 색)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용례:

  • 각양각색의 사람들.
  • 각양각색으로 치장하다.
  • 빽빽이 광장을 메운 군중의 틈틈이에 각양각색의 깃발이 나부끼고 플래카드가 즐비했다.≪이병주, 지리산≫

7. 각인각색 (各人各色) [가긴각쌕]

한자: 各(각각 각), 人(사람 인), 各(각각 각), 色(빛 색)

사람마다 각기 다름.

용례:

  • 각인각색의 의견.
  • 사람마다 성격과 행동이 각인각색이다.
  • 누워 있던 사람이 분분히 일어나 앉으며 여러 사람이 각인각색으로 인사들 하였다.≪홍명희, 임꺽정≫

8. 간색 (看色) [간색]

한자: 看(볼 간), 色(빛 색)

「1」물건의 질을 살펴보기 위하여 그 일부분을 봄.
「2」여러 가지 물건을 갖춘 것으로 보이려고 조금씩 내어놓은 물건.

용례:

「2」외국에 대하여 수출업을 하는 사람이, 간색과는 아주 다른 못 쓸 물건을 보내서, 다른 사람들의 수출길을 막아 버릴 뿐 아니라….≪이희승, 먹추의 말참견≫

9. 간색 (間色) [간:색]

한자: 間(사이 간(:)), 色(빛 색)

「1」빨강, 노랑, 파랑, 하양, 검정 가운데 둘 이상의 색을 섞어 낸 색.
「2」회화에서, 명암(明暗)의 연결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칠하는 색.
「3」여러 가지 색이 뒤섞인 색.

용례:

「1」엷은 구름에 복사한 태양이 은근한 간색으로 물들고 있을 때 거리는 제 모습을 찾는 것인가 보았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10. 갈색 (褐色) [갈쌕]

한자: 褐(갈색/굵은베 갈), 色(빛 색)

검은빛을 띤 주홍색.

용례:

  • 갈색 머리.
  • 갈색 피부.
  • 짙은 갈색으로 그을린 얼굴만 아니라면 도시 아이들과 쉽게 구별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문순태, 피아골≫
  • 낙엽이 다 떨어져 거의 갈색으로 보이는 야산이 눈에 들어왔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11. 감색 (감色) [감:색]

한자: 色(빛 색)

잘 익은 감의 빛깔과 같은 진한 주황색.

용례:

위채 아저씨네 안방은 벌써 호롱불이 켜져 방문 창호지가 감색으로 밝았다.≪김원일, 불의 제전≫

12. 감색 (紺色) [감색]

한자: 紺(감색/연보라 감), 色(빛 색)

「1」짙은 청색에 적색 빛깔이 풍기는 색.
「2」어두운 남색.

용례:

「2」검정에 가까운 감색 양복.

13. 감자주색 (감紫朱色) [감:자주색]

한자: 紫(자줏빛 자), 朱(붉을 주), 色(빛 색)

감은빛을 띤 자주색.

용례:

어란은 마르면서 기름기가 배어 나와 감자주색의 윤기가 흐른다.

14. 거먼색 (거먼色) [거먼색]

한자: 色(빛 색)

어둡고 엷은 검은색.

용례:

하얀 원고지에 잉크가 쏟아져 거먼색으로 물들었다.

15. 검은색 (검은色) [거믄색]

한자: 色(빛 색)

숯이나 먹의 빛깔과 같이 어둡고 짙은 색.

용례:

  • 검은색 승용차.
  • 내가 담배 한 대를 다 피웠을 때 그녀는 한 팔에 핸드백을 걸치고 있었고 빤질빤질하게 윤이 나는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었다.≪김주영, 외촌장 기행≫

16. 검자주색 (검紫朱色) [검:자주색]

한자: 紫(자줏빛 자), 朱(붉을 주), 色(빛 색)

검은빛을 띤 자주색.

용례:

마흔 살이 넘으면 한복에 검자주색으로 삼회장을 대었다.

17. 검회색 (검灰色) [검:회색]

한자: 灰(재 회), 色(빛 색)

검은빛을 띤 회색.

용례:

검회색의 비구름이 가득한 궂은 날씨.

18. 경색 (景色) [경색]

한자: 景(볕 경(:)), 色(빛 색)

「1」산이나 들, 강, 바다 따위의 자연이나 지역의 모습.
「2」정경이나 광경.

용례:

「1」서울은 11월에 들어서니 완전히 겨울의 경색으로 되었다.≪이병주, 지리산≫

19. 고동색 (古銅色) [고:동색]

한자: 古(예 고:), 銅(구리 동), 色(빛 색)

「1」검붉은 빛을 띤 누런색.
「2」어두운 갈색.

20. 고색 (古色) [고:색]

한자: 古(예 고:), 色(빛 색)

「1」오래되어 낡은 빛깔.
「2」예스러운 풍치나 모습.

용례:

  • 「1」왕조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고색이 검푸른 아름다운 촉석루가 구름 밖에 솟구쳐서 완연히 모습을 드러낸다.≪박종화, 임진왜란≫
  • 「2」고색이 짙은 도자기.
  • 「2」고색이 창연한 기와집.

21. 고색 (苦色) [고색]

한자: 苦(쓸[味覺] 고), 色(빛 색)

싫어하거나 꺼리는 낌새.

용례:

노골적으로 고색을 보이다.

22. 구색 (具色) [구색]

한자: 具(갖출 구(:)), 色(빛 색)

여러 가지 물건을 고루 갖춤. 또는 그런 모양새.

용례:

  • 다양한 구색.
  • 최소한의 구색을 갖추다.
  • 영계백숙에 시골에서 맛볼 수 있는 밭 채소 등을 요모조모 구색 갖추어 차려 낸 솜씨가 또한 보통이 아니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장독대랑 마루나 부엌살림을 보면 큰살림하던 구색을 제법 갖추고 있었다.≪박완서, 그 가을의 사흘 동안≫

23. 국방색 (國防色) [국빵색]

한자: 國(나라 국), 防(막을 방), 色(빛 색)

육군의 군복 빛깔과 같은 카키색이나 어두운 녹갈색.

용례:

학교 밖에는 국방색 전투복에 철모를 쓴 경찰들이 수천 명씩 늘어서 있고….≪최일남, 그때 말이 있었네≫

24. 국색 (國色) [국쌕]

한자: 國(나라 국), 色(빛 색)

「1」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인.
「2」‘모란꽃’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용례:

「1」동료 두 사람이 넌지시 미인을 바라보니 진실로 어여뻤다. 눈이 부실 듯한 천하의 국색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25. 국제색 (國際色) [국쩨색]

한자: 國(나라 국), 際(즈음/가[邊] 제:), 色(빛 색)

여러 나라의 사람과 온갖 풍물이 어우러져 이루는 분위기.

용례:

  • 국제색이 뚜렷한 도시.
  • 이번 박람회는 국제색이 짙다.

26. 군청색 (群靑色) [군청색]

한자: 群(무리 군), 靑(푸를 청), 色(빛 색)

고운 광택이 나는 짙은 남색.

용례:

파도가 일렁이는 군청색 바다.

27. 극채색 (極彩色) [극채색]

한자: 極(다할/극진할 극), 彩(채색 채:), 色(빛 색)

「1」아주 정밀하고 짙은 여러 가지 고운 빛깔.
「2」화려한 복장이나 장식.

용례:

  • 「1」단청 빛깔 같은 극채색의 현란한 영상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김성동, 만다라≫
  • 「1」계단의 양쪽엔 겨울인데도 노랑·파랑·빨강으로 극채색 꽃들이 만발하고 있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28. 금색 (金色) [금색]

한자: 金(쇠 금), 色(빛 색)

황금과 같이 광택이 나는 누런색.

용례:

금색 단추.

29. 기색 (氣色) [기색]

한자: 氣(기운 기), 色(빛 색)

「1」마음의 작용으로 얼굴에 드러나는 빛.
「2」어떠한 행동이나 현상 따위가 일어나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눈치나 낌새.

용례:

  • 「1」두려워하는 기색.
  • 「1」어머니는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 「1」그는 두려운 기색이 없이 선생님의 말에 또박또박 말대답을 했다.
  • 「1」난데없는 손님을 안방으로 끌어 들이면서 시권이는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이 역력했다.≪윤흥길, 완장≫
  • 「2」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형은 일어날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 「2」점심때가 되었는데도 그녀는 점심을 준비할 기색이 전혀 없었다.
  • 「2」봄 가뭄은 좀처럼 물러날 기색이 아니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30. 기색 (起色) [기색]

한자: 起(일어날 기), 色(빛 색)

「1」어떠한 일이 일어날 동정(動靜).
「2」장사 시세.

용례:

  • 「1」무력 충돌의 기색이 현저하므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
  • 「2」그 장사꾼은 기색에 무척 밝았다.

31. 기색 (饑色) [기색]

한자: 饑(주릴 기), 色(빛 색)

굶주린 얼굴빛.

용례:

자기 남편의 그 기색이 만만하여 풀이 쭉 빠진 거동이 잠깐 머리에 떠올랐다.≪염상섭, 이심≫

32. 까만색 (까만色) [까만색]

한자: 色(빛 색)

불빛이 전혀 없는 밤하늘과 같이 밝고 짙은 검은색.

용례:

  • 까만색 눈동자.
  • 까만색 승용차가 지나간다.

33. 꽃분홍색 (꽃粉紅色) [꼳뿐홍색]

한자: 粉(가루 분(:)), 紅(붉을 홍), 色(빛 색)

진한 분홍색.

용례:

  • 꽃분홍색 저고리.
  • 꽃분홍색 댕기.
  • 꽃분홍색 입술연지.

34. 꽃자주색 (꽃紫朱色) [꼳짜주색]

한자: 紫(자줏빛 자), 朱(붉을 주), 色(빛 색)

밝은 자주색.

용례:

벌건 불길이 구름을 태우고 온 벌판으로 쏟아져 내렸다. 강물도 꽃자주색으로 출렁거리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붉은 빛깔이 물들어 있었다.≪하근찬, 나룻배 이야기≫

35. 난백색 (卵白色) [난:백쌕]

한자: 卵(알 란:), 白(흰 백), 色(빛 색)

달걀흰자처럼 조금 뽀얀 색.

용례:

난백색을 띠다.

36. 난색 (難色) [난:색]

한자: 難(어려울 난(:)), 色(빛 색)

「1」꺼리거나 어려워하는 기색.
「2」비난하려는 낯빛.

용례:

  • 「1」난색을 보이다.
  • 「1」난색을 짓다.
  • 「1」난색을 표하다.
  • 「1」윤태주가 난색이 되며 다음 말을 잇지 못했다.≪조정래, 태백산맥≫
  • 「2」그는 이 말에도 난색을 하고 대들었다.

37. 남색 (男色) [남색]

한자: 男(사내 남), 色(빛 색)

사내끼리 성교하듯이 하는 짓.

용례:

  • 남색을 팔다.
  • 그것은 남색에 못지않은 포옹이었다. 우리 천막에서는 그러한 행위가 공공연한 비밀로 행해지고 있었다.≪장용학, 요한 시집≫

38. 남색 (藍色) [남색]

한자: 藍(쪽 람), 色(빛 색)

「1」푸른빛을 띤 자주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2」머리를 쪽 찌고 남색 치마를 입은, 스무 살 안팎의 새색시.
「3」기본색의 하나. 먼셀 표색계에서는 7.5PB2/6에 해당한다.

용례:

  • 「1」남색 저고리.
  • 「1」여름이면 짙푸른 파랑, 가을이면 감청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겨울이 되면 짙은 남색으로 변했다.≪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39. 남청색 (藍靑色) [남청색]

한자: 藍(쪽 람), 靑(푸를 청), 色(빛 색)

깊고 맑은 물의 빛깔과 같이 짙은 검푸른 색.

40. 납색 (납色) [납쌕]

한자: 色(빛 색)

납의 빛깔과 같이 푸르스름한 회색.

용례:

금속의 수은 불빛이 노인의 얼굴을 납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최인호, 돌의 초상≫

41. 내색 (내色) [내:색]

한자: 色(빛 색)

마음속에 느낀 것을 얼굴에 드러냄. 또는 그 낯빛.

용례:

  • 싫어하는 내색.
  • 아무런 내색을 않다.
  • 즐거운 내색을 감추지 못한다.
  • 주인은 겉으로는 아무 내색도 안 했으나 속으로는 비웃음과 함께 강한 경멸감이 뭉클 솟는다.≪홍성원, 육이오≫

42. 노란색 (노란色) [노란색]

한자: 色(빛 색)

병아리나 개나리꽃의 빛깔과 같이 매우 밝고 선명한 색.

용례:

  • 노란색 개나리.
  • 노란색의 비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43. 노색 (老色) [노:색]

한자: 老(늙을 로:), 色(빛 색)

「1」회색이나 갈색처럼 늙은이에게 잘 어울리는 빛깔.
「2」늙어 보이는 태도나 기색.

용례:

  • 「1」그 애는 젊은 애가 왜 그리 노색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 「1」나는 또 털실 가게에 들러 노색이면서도 화려한 빛깔의 털실을 스웨터 하나 뜰 만큼 샀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2」눈을 감고 누운 하영근의 얼굴은 몹시 초췌해 보였다. 40대 중반에 있는 사람으론 도저히 볼 수 없는 노색마저 있었다.≪이병주, 지리산≫

44. 노색 (怒色) [노:색]

한자: 怒(성낼 노:), 色(빛 색)

성난 얼굴빛.

용례:

  • 얼굴에 노색을 띠고 말하다.
  • 평생을 노색을 나타내어 본 일이 없다는 황 정승도 김종서에게만은 매우 엄하였다.≪김동인, 대수양≫

45. 녹색 (綠色) [녹쌕]

한자: 綠(푸를 록), 色(빛 색)

「1」파랑과 노랑의 중간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2」기본색의 하나. 먼셀 표색계에서는 0.1G 5.2/6.2에 해당한다.

용례:

  • 「1」짙은 녹색.
  • 「1」아이는 녹색 물감으로 나뭇잎을 색칠하였다.
  • 「1」나무 모양이 아름답고 잎에 윤이 흘러 녹색이 유난히 곱다.≪한무숙, 만남≫

46. 녹황색 (綠黃色) [노쾅색]

한자: 綠(푸를 록), 黃(누를 황), 色(빛 색)

초록빛을 띤 누런색.

용례:

콧물이 녹황색을 띠면 단순 감기나 비염이 아니라 축농증일 가능성이 높다.

47. 농녹색 (濃綠色) [농녹쌕]

한자: 濃(짙을 농:), 綠(푸를 록), 色(빛 색)

짙은 초록색.

용례:

날이 갈수록 수목들이 농녹색으로 변해 갔다.

48. 농색 (濃色) [농색]

한자: 濃(짙을 농:), 色(빛 색)

짙은 빛깔.

용례:

이 홍화 색을 무명에 들이려 할 때는 먼저 엷고 맑은 담홍색으로부터 시작해서 짙고 깊은 농색이 될 때까지, 뜨거운 온도로 몇 번이고 염색을 하면 되지만.≪최명희, 혼불≫

49. 누런색 (누런色) [누런색]

한자: 色(빛 색)

익은 벼의 빛깔과 같이 다소 어둡고 탁한 색.

용례:

출판사 직원은 누런색 봉투에서 두꺼운 책을 꺼내었다.

50. 누른색 (누른色) [누른색]

한자: 色(빛 색)

황금이나 놋쇠의 빛깔과 같이 다소 밝고 탁한 색.

용례:

짙은 누른색에 약간 붉은 빛깔이 섞인 치자 물을 들여 만든 저고리에 야청색 치마를 받쳐 입고….≪문순태, 타오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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