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얼굴색 (얼굴色) [얼굴쌕]
한자: 色(빛 색)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나 빛깔.
용례:
- 얼굴색이 달라지다.
-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 나는 그의 검붉은 얼굴색과 땀구멍이 돋보이는 거친 피부를 새삼스럽게 힐끗힐끗 살펴보았다.≪김원우, 짐승의 시간≫
152. 여색 (女色) [여색]
한자: 女(계집 녀), 色(빛 색)
「1」여자와의 육체적 관계.
「2」남성의 눈에 비치는 여성의 아름다운 자태.
용례:
- 「1」여색에 빠지다.
- 「1」여색을 탐하다.
- 「1」그가 익혀 온 제왕의 학(學)에서 술은 여색과 더불어 가장 큰 금기였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1」형제가 닮은 것이 있다면, 내놓고 고리대금업을 하는 것과 체면 불고하고 여색을 밝히는 것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153. 연갈색 (軟褐色) [연:갈쌕]
한자: 軟(연할 연:), 褐(갈색/굵은베 갈), 色(빛 색)
연한 갈색.
용례:
- 연갈색 눈동자.
- 연갈색 피부.
- 그토록 희던 그녀의 얼굴도 지금은 볕에 그을려 연갈색을 띠고 있다.≪홍성원, 육이오≫
154. 연녹색 (軟綠色) [연:녹쌕]
한자: 軟(연할 연:), 綠(푸를 록), 色(빛 색)
연한 초록색.
용례:
노인은 연녹색으로 눈엽이 피어난 느티나무 밑에 서 있다가….≪한무숙, 만남≫
155. 연두색 (軟豆色) [연:두색]
한자: 軟(연할 연:), 豆(콩 두), 色(빛 색)
완두콩의 빛깔과 같이 연한 초록색.
용례:
- 연두색 치마.
- 수양버들의 연두색 실가지는 실실이 풀어 늘어져 봄은 한창 무르녹고 있었다.≪한무숙, 만남≫
156. 연미색 (軟米色) [연:미색]
한자: 軟(연할 연:), 米(쌀 미), 色(빛 색)
하얀빛을 띤 노랑.
용례:
구름은 칙칙한 회색 뭉치로 연미색 하늘 가운데 불안하게 떠 있었다.≪박영한, 인간의 새벽≫
157. 연보라색 (軟보라色) [연:보라색]
한자: 軟(연할 연:), 色(빛 색)
연한 보라색.
용례:
회색에 가까운 연보라색 통치마에 흰 문항라 저고리를 입은 명희는 굽이 약간 높고 날씬한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158. 연분홍색 (軟粉紅色) [연:분홍색]
한자: 軟(연할 연:), 粉(가루 분(:)), 紅(붉을 홍), 色(빛 색)
연한 분홍색.
용례:
진달래꽃이 온 산을 연분홍색으로 물들였다.
159. 연옥색 (軟玉色) [여:녹쌕]
한자: 軟(연할 연:), 玉(구슬 옥), 色(빛 색)
연한 옥색.
용례:
- 연옥색 모시 적삼.
- 안개가 걷혀져 가고 있는 연옥색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박경리, 토지≫
160. 연자주색 (軟紫朱色) [연:자주색]
한자: 軟(연할 연:), 紫(자줏빛 자), 朱(붉을 주), 色(빛 색)
연한 자주색.
용례:
연자주색 스카프를 두른 소녀.
161. 연지색 (臙脂色) [연지색]
한자: 臙(연지 연), 脂(기름 지), 色(빛 색)
연지의 빛깔과 같은 밝은 빨강.
용례:
주 선생은 우리 형제를 보자 금세 뺨이 연지색으로 빨개졌다.≪김원일, 노을≫
162. 연청색 (軟靑色) [연:청색]
한자: 軟(연할 연:), 靑(푸를 청), 色(빛 색)
연한 파란색.
용례:
검붉은 흙 빛깔과 연청색 하늘 색과 들길에 꼿꼿이 서 있는 키다리 미루나무까지 꼭 같았다.≪홍성원, 육이오≫
163. 연초록색 (軟草綠色) [연:초록쌕]
한자: 軟(연할 연:), 草(풀 초), 綠(푸를 록), 色(빛 색)
연한 초록색.
용례:
나는…땅바닥에 내가 들고 서 있는 아카시아잎이 연초록색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만 보고 있다가….≪김승옥, 환상 수첩≫
164. 연푸른색 (軟푸른色) [연:푸른색]
한자: 軟(연할 연:), 色(빛 색)
연한 푸른색.
용례:
천장과 중방 사이에 연푸른색의 망사로 된 방충망이 둘둘 말려 있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165. 연홍색 (軟紅色) [연:홍색]
한자: 軟(연할 연:), 紅(붉을 홍), 色(빛 색)
연한 붉은색.
용례:
그녀의 두 뺨은 연홍색을 띠고 있다.
166. 연황색 (軟黃色) [연:황색]
한자: 軟(연할 연:), 黃(누를 황), 色(빛 색)
연한 누런색.
용례:
그는 이윽고 파인애플주스 통 옆에 가서 손등으로 콕을 누르고 컵을 디밀었다. 연황색 액체가 순식간에 컵을 채웠다.≪이상문, 황색인≫
167. 연회색 (軟灰色) [연:회색]
한자: 軟(연할 연:), 灰(재 회), 色(빛 색)
연한 회색.
용례:
하얀 노타이셔츠에 연회색의 마직 여름 양복을 입은 홍이는 아무 말 없이 집을 나갔다.≪박경리, 토지≫
168. 열색 (悅色) [열쌕]
한자: 悅(기쁠 열), 色(빛 색)
기뻐하는 얼굴빛.
용례:
- 열색이 돌다.
- 그는 무표정했지만 끝내 열색을 감추지는 못했다.
169. 염색 (染色) [염:색]
한자: 染(물들 염:), 色(빛 색)
「1」염료를 사용하여 실이나 천 따위에 물을 들임. 또는 그런 일.
「2」세포, 조직, 균을 색소로 물들이는 일.
용례:
- 「1」염색 공장.
- 「1」염색을 들이다.
- 「1」옷감은 다시 염색이나 가공 과정을 거치게 된다.
- 「1」안에는 염색도 안 한 군복 상의를 입은 사람이 마주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한수산, 유민≫
170. 엽색 (獵色) [엽쌕]
한자: 獵(사냥 렵), 色(빛 색)
여자와의 육체적 관계 따위를 지나치게 좇음.
용례:
- 엽색에 빠지다.
- 박동수의 엽색 행각은 갖가지 음식을 고루 맛보고자 하는 식도락을 닮은 것일까.≪이병주, 행복어 사전≫
171. 영색 (令色) [영색]
한자: 令(하여금 령(:)), 色(빛 색)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아첨하기 위하여 낯빛을 꾸밈. 또는 그 낯빛.
용례:
말은 그렇다 하나 궐자가 영색을 짓고 비나리 치는데….≪김주영, 객주≫
172. 오방색 (五方色) [오:방색]
한자: 五(다섯 오:), 方(모[棱] 방), 色(빛 색)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 동쪽은 청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 가운데는 황색이다.
용례:
- 오방색 주머니.
- 단청에 그려진 오방색의 아름다운 문양.
173. 오색 (五色) [오:색]
한자: 五(다섯 오:), 色(빛 색)
「1」다섯 가지의 빛깔. 파랑, 노랑, 빨강, 하양, 검정을 이른다.
「2」여러 가지 빛깔.
용례:
- 「1」부잣집에서 하는 굿이니 볼만할 거라고, 열두 부락 아낙네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색 깃발이 늘어져 있는 이와모도 참봉 집 안뜰로 모여들었다.≪김정한, 수라도≫
- 「2」오색 단정한 꽃가마.
- 「2」기호는 천천히 걷고 있는데 별안간 오른편으로 오색 꽃이 눈에 부시게 피어 흩어진 진열장이 눈에 띄었다.≪유진오, 가을≫
174. 옥색 (玉色) [옥쌕]
한자: 玉(구슬 옥), 色(빛 색)
옥의 빛깔과 같은 흐린 초록색.
용례:
옥색 치마저고리.
175. 옥색 (玉色) [옥쌕]
한자: 玉(구슬 옥), 色(빛 색)
임금의 안색.
176. 온색 (溫色) [온색]
한자: 溫(따뜻할 온), 色(빛 색)
「1」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 노란색, 빨간색 계통의 색이다.
「2」온화한 얼굴빛.
용례:
「1」옥색이나 흰 저고리에 남빛 회장이나 온색에 자주 회장이 잘 어울린다.
177. 왜색 (倭色) [왜색]
한자: 倭(왜나라 왜), 色(빛 색)
일본의 문화나 생활 양식을 띠고 있는 색조를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 왜색 문화.
- 왜색 일소.
- 왜색이 짙은 옷차림.
178. 용색 (容色) [용색]
한자: 容(얼굴 용), 色(빛 색)
용모와 안색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용색이 초췌하다.
- 요사이 아버님의 용색을 보니 편치 않은 빛이 역력했다.
- 기명은 명월이라는 황진이온데 용색이 절묘하여 황홀·찬란하오며 백일이 빛을 잃는다 하옵니다.≪한무숙, 이사종의 아내≫
179. 우색 (憂色) [우색]
한자: 憂(근심 우), 色(빛 색)
근심하는 기색.
용례:
- 우색을 띠다.
- 시간이 점점 흐르자 그의 얼굴에 우색이 역력히 드러났다.
180. 원색 (原色) [원색]
한자: 原(언덕 원), 色(빛 색)
「1」본디의 제 빛깔.
「2」현란한 빛깔.
「3」회화나 사진의 복제에서 원래의 색.
「4」모든 색의 기본이 되는 빛깔. 그림물감에서는 자홍, 청록, 노랑을 이른다. 빛에서는 다른 빛깔로
더 분해할 수 없는 빨강, 초록, 파랑을 이른다.
「5」가식이 없는 본디의 제 상태. 또는 노골적으로 드러낸 상태.
용례:
- 「1」목화에서 실을 뽑아 원색 그대로의 천을 짜 옷을 만들어 입기에도 바빴던 것이 사실이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 「2」원색의 요란한 옷차림.
- 「2」골목마다 원색의 옷을 걸친 여자들이 시시닥거렸고….≪황석영, 낙타 눈깔≫
- 「4」그 색채는 거의가 원색 아닌 중간색, 그러니까 부피를 느끼게 하는 불투명이 특색이다.≪박경리, 원주 통신≫
- 「5」어느 때고 나는 영인에게만은 나의 기분을 원색대로 내보일 수 있었다.≪이청준, 조율사≫
- 「5」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고 싶은 원색의 충동과, 짓이기고 싶은 잔인성이 뱀의 혓바닥처럼 마음속으로부터 널름거려…. ≪문순태, 피아골≫
181. 월백색 (月白色) [월백쌕]
한자: 月(달 월), 白(흰 백), 色(빛 색)
달빛과 같은 흰색.
용례:
유백색과 월백색.
182. 월색 (月色) [월쌕]
한자: 月(달 월), 色(빛 색)
달에서 비쳐 오는 빛.
용례:
- 교교한 월색.
- 달빛은 점점 처마 밑으로 비껴든다. 미구에 월색은 마루 위까지 비쳐 오른다.≪이기영, 봄≫
183. 유록색 (柳綠色) [유:록쌕]
한자: 柳(버들 류(:)), 綠(푸를 록), 色(빛 색)
봄날의 버들잎의 빛깔과 같이 노란빛을 띤 연한 초록색.
용례:
- 유록색 저고리.
- 그는 새 감으로 바느질한 옥색 명주 바지저고리에 유록색 마고자를 입고 있었는데….≪김원일, 불의 제전≫
184. 유백색 (乳白色) [유백쌕]
한자: 乳(젖 유), 白(흰 백), 色(빛 색)
젖의 빛깔과 같이 불투명한 흰색.
용례:
- 유백색의 살결.
- 유백색의 둥근 항아리에 연보랏빛 들국화가 항아리보다 큰 머리를 하고 탐스럽게 꽂혀 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185. 유색 (有色) [유:색]
한자: 有(있을 유:), 色(빛 색)
「1」빛깔이 있음.
「2」욕계(欲界)와 색계(色界)에 사는 이.
용례:
「1」유색 옷감.
186. 유채색 (有彩色) [유:채색]
한자: 有(있을 유:), 彩(채색 채:), 色(빛 색)
색상, 명도, 채도를 가진 빛깔. 빨강·노랑·파랑과 이들이 섞인 색들로, 검정·하양·회색을 제외한 모든 색이다.
187. 유황색 (硫黃色) [유황색]
한자: 硫(유황 류), 黃(누를 황), 色(빛 색)
황의 빛깔과 같이 연한 노란색.
용례:
황달에 걸린 친구의 얼굴은 짙은 유황색을 띠고 있었다.
188. 윤색 (潤色) [윤:색]
한자: 潤(불을 윤:), 色(빛 색)
「1」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함.
「2」사실을 과장하거나 미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 「2」번역극을 다루다 보면 우리 실정에 맞는 내용의 윤색도 필요하다.
- 「2」제정신 바로 박힌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두 가지 사건을 벌인 쌍칼 염상구에 대한 소문이 윤색까지 되어 퍼져 있었던 것이다.≪조정래, 태백산맥≫
189. 은백색 (銀白色) [은백쌕]
한자: 銀(은 은), 白(흰 백), 色(빛 색)
은의 빛깔과 같은 흰색.
용례:
아이들은 은백색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190. 은색 (銀色) [은색]
한자: 銀(은 은), 色(빛 색)
「1」은의 빛깔과 같이 반짝이는 색.
「2」조선 시대에, 금과 은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호조(戶曹)에 속하였다.
용례:
「1」간밤에 내린 눈이 은색으로 빛나며 차츰 그 빛을 잃어 가고 있었다.≪김용성, 리빠똥 장군≫
191. 은청색 (銀靑色) [은청색]
한자: 銀(은 은), 靑(푸를 청), 色(빛 색)
은빛을 띤 청색.
용례:
은청색 바다.
192. 은회색 (銀灰色) [은회색]
한자: 銀(은 은), 灰(재 회), 色(빛 색)
밝은 회색.
용례:
- 은회색 구름.
- 강줄기는 희미한 은회색으로 빛났고, 교량에 도넛처럼 걸려 있던 띠 안개는 어느덧 사라지고 없었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영산강 변의 물억새가 은회색의 꽃을 피우기 시작할 무렵, 피접을 나갔던 새끼내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왔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193. 음색 (音色) [음색]
한자: 音(소리 음), 色(빛 색)
음을 만드는 구성 요소의 차이로 생기는, 소리의 감각적 특색. 소리의 높낮이, 크기가 같더라도 진동체나 발음체, 진동 방법에 따라 음이 갖는 감각적 성질에는 차이가 생긴다.
용례:
- 그녀는 톤이 높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졌다.
- 강원도 산골의 투박한 음색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서울 여자의 고운 음색은 노랫가락 그 자체였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194. 이색 (異色) [이:색]
한자: 異(다를 이:), 色(빛 색)
「1」다른 빛깔.
「2」보통의 것과 색다름. 또는 그런 것이나 곳.
용례:
- 「1」이색의 그림물감.
- 「2」이색 결혼식.
- 「2」이색 지대.
- 「2」이색을 띠다.
- 「2」오늘 이곳에서는 재즈와 사물놀이가 결합한 이색 음악 공연이 벌어질 예정이다.
195. 일색 (一色) [일쌕]
한자: 一(한 일), 色(빛 색)
「1」한 가지의 빛깔.
「2」뛰어난 미인.
「3」그 한 가지로만 이루어진 특색이나 정경.
용례:
- 「1」회색빛 일색의 도시.
- 「1」지금 한창 감이 익어 가는 무렵이어서, 먼 데서 얼른 보면 마을은 은은한 주황 일색으로 물들어 보였다.≪하근찬, 야호≫
- 「2」누가 보든지 인물이 일색이요, 옷도 깨끗이 입은 계집아이라, 어느 귀인의 집 작은아씨로 볼 터이나….≪이인직, 모란봉≫
- 「3」이번 여름옷은 온통 꽃무늬 일색이다.
- 「3」문화제는 어차피 이제 축제 분위기 일색으로 이끌릴 판이었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196. 일색 (日色) [일쌕]
한자: 日(날 일), 色(빛 색)
해의 빛깔.
용례:
어느덧 일색은 다하여 날이 어두웠다.≪김주영, 객주≫
197. 자갈색 (紫褐色) [자:갈쌕]
한자: 紫(자줏빛 자), 褐(갈색/굵은베 갈), 色(빛 색)
자줏빛을 띤 갈색.
용례:
경주 남한엔 기이한 바윗돌이 뾰족뾰족 솟구쳐 있는 남산이 자갈색으로 솟아 있고….≪박종화, 임진왜란≫
198. 자색 (姿色) [자색]
한자: 姿(모양 자:), 色(빛 색)
여자의 고운 얼굴이나 모습.
용례:
- 뛰어난 자색.
- 곱게 늙은 그녀의 얼굴 그늘에는 몇 군데 지난날의 자색이 엿보였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인격을 따라오겠니? 세력을 따라오겠니? 입으로는 무슨 꿀 바른 소리를 할는지 모르지마는, 결국은 네 자색을 따라오는 것이거든….≪이광수, 흙≫
199. 자색 (紫色) [자:색]
한자: 紫(자줏빛 자), 色(빛 색)
짙은 남빛을 띤 붉은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용례:
자색 두루마기는 서희의 얼굴을 창백하게 했다.≪박경리, 토지≫
200. 자색 (赭色) [자:색]
한자: 赭(붉은흙 자), 色(빛 색)
검붉은 흙의 빛깔과 같은 색.
용례:
갈증으로 시커멓게 타 버린 양 입술에 자색의 끈끈한 피가 둥근 고리처럼 말라붙어 있다.≪홍성원, 육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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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
- 훈음 출처: 한국어문회
https://www.hanja.re.kr - 자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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