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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 끝말] 子 아들 자 - 3

91. 불제자 (佛弟子) [불제자]

한자: 佛(부처 불), 弟(아우 제:), 子(아들 자)

불교에 귀의한 사람.

92. 불평분자 (不平分子) [불평분자]

한자: 不(아닐 불), 平(평평할 평), 分(나눌 분(:)), 子(아들 자)

어떤 조직체의 시책에 불만을 품고 투덜거리는 사람.

용례:

  • 불평분자의 소행.
  • 불평분자로 낙인찍히다.
  • 정당과 노동조합을 불법화하고 불평분자는 사형이 아니면 감옥에 몰아넣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대저 지식깨나 든 치들은 변설만 그럴듯하지 현실적으로는 전혀 실천이 따르지 못하는 불평분자들이니깐.≪김원일, 불의 제전≫

93. 불효자 (不孝子) [불효자]

한자: 不(아닐 불), 孝(효도 효:), 子(아들 자)

[Ⅰ]어버이를 효성스럽게 잘 섬기지 아니하는 자식.
[Ⅱ]주로 편지글에서, 글쓰는 이가 부모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용례:

  • [Ⅰ]요즘 부모의 임종마저 지켜보지 않는 불효자가 늘고 있다.
  • [Ⅰ]부모보다 먼저 죽는 자식은 불효자 중에서도 가장 큰 불효자라고 하는데….≪하근찬, 야호≫
  • [Ⅰ]어머니는 웅보에게 부모 객사시키는 불효자가 되지 말라고 당부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Ⅱ]불효자 순남 올림.

94. 빵모자 (빵帽子) [빵모자]

한자: 帽(모자 모), 子(아들 자)

차양이 없이 동글납작하게 생긴 모자.

용례:

  • 빵모자를 쓰다.
  • 빵모자를 쓴 유치원 아이들이 재잘거리면서 놀고 있다.

95. 사각모자 (四角帽子) [사:강모자]

한자: 四(넉 사:), 角(뿔 각), 帽(모자 모), 子(아들 자)

윗면이 네모난 모자. 예전에는 대학생이나 전문학교 학생들이 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주로 대학이나 대학원 졸업식 때에 졸업생들이 가운에 갖추어 쓴다.

용례:

그는…대학 정복을 입고 손에 ‘大學’이라는 모장 붙인 사각모자를 들기를 잊지 아니하였다.≪이광수, 흙≫

96. 사군자 (四君子) [사:군자]

한자: 四(넉 사:), 君(임금 군), 子(아들 자)

동양화에서,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그린 그림. 또는 그 소재. 고결함을 상징으로 하는 문인화의 대표적 소재이다.

용례:

그는 시골 향반의 집 사랑에 식객으로 얹히기도 하고…사군자를 쳐서 밥값을 때우기도 하였다.≪황석영, 장길산≫

97. 사방탁자 (四方卓子) [사:방탁짜]

한자: 四(넉 사:), 方(모[棱] 방), 卓(높을 탁), 子(아들 자)

네 기둥에 선반이 네다섯 층 있는 네모반듯한 탁자. 다과, 책, 꽃병 따위를 올려놓는다.

용례:

문갑과 사방탁자에 책자가 쌓여 있을 뿐 그 밖의 것은 없었고 깨끗했다.≪박경리, 토지≫

98. 사상자 (蛇床子) [사상자]

한자: 蛇(긴뱀 사), 床(상 상), 子(아들 자)

「1」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겹잎이다. 6~8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애순은 식용하는데 한국, 일본,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2」‘「1」’의 성숙한 열매. 요통, 발기 불능(勃起不能), 낭습증 따위의 치료에 쓴다.

99. 사생자 (私生子) [사생자]

한자: 私(사사(私事) 사), 生(날 생), 子(아들 자)

법률적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용례:

그 아깝고 천진스러운 어린 생명에게 사생자라는 운명의 낙인을 찍어 줄 수가 있으랴.≪김말봉, 찔레꽃≫

100. 사자 (獅子) [사자]

한자: 獅(사자 사(:)), 子(아들 자)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꼬리는 90cm,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보통 엷은 갈색이고 새끼는 어두운 갈색의 반점이 있다. 머리는 크고 몸통은 작은데 수컷은 뒷머리와 앞가슴에 긴 갈기가 있다. 사냥은 주로 암컷이 한다. 백수의 왕으로 불리고 나무가 없는 초원에서 4~6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데 아프리카와 인도의 초원에 분포한다.

용례:

  • 얼룩말은 사자 떼의 습격으로 어미를 잃었다.
  • 사냥감을 포착한 사자가 전속력으로 달렸다.

101. 사주단자 (四柱單子) [사:주딴자]

한자: 四(넉 사:), 柱(기둥 주), 單(홑 단), 子(아들 자)

혼인이 정해진 뒤 신랑집에서 신붓집으로 신랑의 사주를 적어서 보내는 종이.

용례:

  • 양갓집에 사주단자를 보내다.
  • 사주단자를 서로 맞바꾸고 택일을 한 뒤에 연길 단자를 보내고, 청홍 양단 치맛감을 끊어서 함에 담아서 봉치 치행을 보낸 뒤에 이튿날 신랑은 백마를 타고 신붓집으로 가서 화려한 대사를 치렀다.≪박종화, 임진왜란≫

102. 삼대독자 (三代獨子) [삼대독짜]

한자: 三(석 삼), 代(대신할 대:), 獨(홀로 독), 子(아들 자)

삼대에 걸쳐 형제가 없는 외아들.

용례:

  • 삼대독자로 태어나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자라다.
  • 그는 삼대독자로 외롭게 자랐다.
  • 어머니는 삼대독자인 아버지에게 시집와 일가친척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

103. 삼박자 (三拍子) [삼박짜]

한자: 三(석 삼), 拍(칠 박), 子(아들 자)

「1」악곡에서, 한 마디가 3박이 되는 박자. 제1박이 강박(強拍)으로 시작하는 강(強)·약(弱)·약(弱)의 형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2」어떤 대상에게 있어야 할 세 가지 요소.

용례:

「2」삼박자를 고루 갖추다.

104. 삼부자 (三父子) [삼부자]

한자: 三(석 삼), 父(아비 부), 子(아들 자)

아버지와 두 아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삼부자가 안방 건넌방에서 낮잠을 자고, 올케만이 꿈지럭거리고 빨래를 밟고 있었던 모양이다.≪염상섭, 취우≫

105. 상자 (箱子) [상자]

한자: 箱(상자 상), 子(아들 자)

「1」물건을 넣어 두기 위하여 나무, 대나무, 두꺼운 종이 같은 것으로 만든 네모난 그릇.
「2」물건을 ‘「1」’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용례:

  • 「1」케이크 상자.
  • 「1」상자를 열다.
  • 「1」물건을 상자에 담아 운반하다.
  • 「1」소포로 배달된 상자 뚜껑을 여니 옷이 들어 있었다.
  • 「1」장군이 드디어 등 뒤의 대령으로부터 훈장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를 받아 들었다.≪홍성원, 육이오≫
  • 「2」라면 한 상자.
  • 「2」사과 세 상자.
  • 「2」음료수 몇 상자만 옮겨 주시오.

106. 색상자 (色箱子) [색쌍자]

한자: 色(빛 색), 箱(상자 상), 子(아들 자)

여러 가지 빛깔의 종이로 울긋불긋하게 바른 상자.

용례:

초향은 논개한테 가지고 갔던 색상자에 담은 잘배자를 배 비장에게 돌려보냈다.≪박종화, 임진왜란≫

107. 생과자 (生菓子) [생과자]

한자: 生(날 생), 菓(과자 과/실과 과:), 子(아들 자)

물기가 조금 있도록 무르게 만든 과자.

용례:

출출해서 달고 말랑말랑한 생과자나 찹쌀떡 같은 걸로 주전부리까지 하고 입가심으로 차 한잔 마시고….≪박완서, 저문 날의 삽화≫

108. 서자 (庶子) [서:자]

한자: 庶(여러 서:), 子(아들 자)

「1」양반과 양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맏아들 이외의 모든 아들.

용례:

「1」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났다.

109. 서자 (庶子) [서:자]

한자: 庶(여러 서:), 子(아들 자)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정사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빈객(賓客)의 다음 서열로 좌우 각 한 명씩 두었다.

110. 선자 (扇子) [선자]

한자: 扇(부채 선), 子(아들 자)

「1」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대오리로 살을 하고 종이나 헝겊 따위를 발라서 자루를 붙여 만든다. 태극선, 미선, 합죽선, 부들부채, 까치선 따위가 있다.
「2」서까래를 부챗살 모양으로 댄 추녀. 서까래의 안목들을 점점 가늘게 다듬어서 끝은 벌어지고 안쪽은 한데 붙어 부챗살 모양을 이룬다.

용례:

「1」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선자를 들고 자리에 일어나서 공손히 답례를 보낸다.≪박종화, 임진왜란≫

111. 성인군자 (聖人君子) [성:인군자]

한자: 聖(성인 성:), 人(사람 인), 君(임금 군), 子(아들 자)

성인과 군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성인군자인 체하다.
  • 그렇지만 갑자기 이 조선 천지에 성인군자들이 떼를 지어 나타날 리야 없지 않습니까?≪이문열, 영웅시대≫

112. 세발탁자 (세발卓子) [세:발탁짜]

한자: 卓(높을 탁), 子(아들 자)

다리가 세 개 달린 탁자.

용례:

전부 유리로 되어 있는 조그만 세발탁자 위에 작은 황금 열쇠 하나가 놓여 있었다.

113. 세자 (世子) [세:자]

한자: 世(인간 세:), 子(아들 자)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용례:

  • 세자를 책봉하다.
  • 어린 세자를 이 어지러운 판국에 남겨 놓고 떠나는 왕은 못내 마음이 놓이지 않는지, 매우 힘들이어 세자 쪽을 바라보고 다시 뭇 대군 쪽을 바라보고 하였다.≪김동인, 대수양≫

114. 소립자 (素粒子) [소:립짜]

한자: 素(본디/흴[白] 소(:)), 粒(낟알 립), 子(아들 자)

현대 물리학에서, 물질 또는 장(場)을 구성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설정된 작은 입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광양자, 전자, 양성자, 중성자, 중간자, 중성 미자, 양전자 따위이다. 이들은 여러 가지 상호 작용을 통하여 서로 전화(轉化)한다.

115. 소모자 (小帽子) [소:모자]

한자: 小(작을 소:), 帽(모자 모), 子(아들 자)

예전에, 머리에 쓰던 의관(衣冠)의 하나. 말총, 가죽, 헝겊 따위로 탕건과 비슷하나 턱이 없이 밋밋하게 만들었다.

용례:

조정에서 중국 제도에 따라 하인들은 다 소모자를 쓰게 하고 입자를 쓰는 것을 금할 것을 의논하였으나, 마침내 시행하지 못하였다.≪번역 선조실록≫

116. 소자 (小子) [소:자]

한자: 小(작을 소:), 子(아들 자)

[Ⅰ]「1」스승이 제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Ⅰ]「2」신라 때에, 나이에 따라 구분한 남자의 등급 가운데 하나. 1~9세의 나이로 추자(追子)의 아래이다.
[Ⅱ]「1」아들이 부모를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Ⅱ]「2」임금이 조상이나 백성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용례:

[Ⅱ]「1」어머님도 짐작하시겠지만 지금 소자는 쫓기는 몸입니다.≪조정래, 태백산맥≫

117. 소책자 (小冊子) [소:책짜]

한자: 小(작을 소:), 冊(책 책), 子(아들 자)

자그마하게 만든 책.

용례:

  • 소책자를 간행하다.
  • 소책자를 발간하다.

118. 손자 (孫子) [손자]

한자: 孫(손자 손(:)), 子(아들 자)

아들의 아들. 또는 딸의 아들.

용례:

  • 손자 세 명을 두다.
  •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 아버지는 손자를 보지 못한 채 칠십 고개에 마주 서 있는 형편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할아버지가 살아 계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자기의 대를 이을 손자를 얻었다고 하셨을 건데.≪이병주, 지리산≫

119. 손자 (孫子) [손자]

한자: 孫(손자 손(:)), 子(아들 자)

「1」‘손무’(중국 춘추 시대의 병법가(?~?). 기원전 6세기경의 사람으로, 오나라 왕 밑에서 초나라, 진나라를 위압하고 절도와 규율 있는 군사를 양성하였다. 저서에 병서 ≪손자≫가 있다.)를 높여 부르는 말.
「2」중국 오나라의 손무가 편찬한 병법서. 무경칠서의 하나로 전략 전술의 법칙과 준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중국의 전쟁 체험을 집대성한 것으로, 간결한 명문(名文)으로도 유명하다. 1권 13편.

120. 수자 (豎子) [수자]

한자: 豎(세울 수), 子(아들 자)

「1」더부룩한 머리털을 가진 사람.
「2」‘풋내기’라는 뜻으로, 남을 낮잡아 이르는 말.

121. 수제자 (首弟子) [수제자]

한자: 首(머리 수), 弟(아우 제:), 子(아들 자)

여러 제자 가운데 배움이 가장 뛰어난 제자.

용례:

  • 수제자가 되다.
  • 자기는 본래 그 도사의 수제자로 도술을 이어받았노라 하고….≪김동리, 을화≫

122. 식교자 (食交子) [식꾜자]

한자: 食(밥/먹을 식), 交(사귈 교), 子(아들 자)

온갖 반찬과 국, 밥 따위를 차려 놓은 상.

용례:

원, 영감도……! 제가 영감 식교자 한 상 차려 드리기로서니 그게 그리 대단하다고, 그런 말씀을…….≪채만식, 태평천하≫

123. 아녀자 (兒女子) [아녀자]

한자: 兒(아이 아), 女(계집 녀), 子(아들 자)

「1」‘여자’(女子)를 낮잡아 이르는 말.
「2」어린이와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 「1」감히 아녀자가 나서긴 어딜 나서!
  • 「1」부엌은 부엌대로 아녀자들이 점심 준비와 이사 뒤치다꺼리를 하느라고 분주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 「1」장부가 길 떠나는 데에 아녀자가 눈물을 보이는 법이 아니다.≪이문열, 영웅시대≫
  • 「2」삽시에 열세 명이 돌무더기에 파묻혀 죽었다. 반수가량이 노인과 아녀자들이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124. 악질분자 (惡質分子) [악찔분자]

한자: 惡(악할 악), 質(바탕 질), 分(나눌 분(:)), 子(아들 자)

나쁘거나 못된 짓을 하여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사람.

용례:

  • 장강호는 악질분자 중의 하나였다. 일본 낭인과 연줄을 달고….≪안수길, 북간도≫
  •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김삼룡 선생을 잡아 준 악질분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혐오감이 끓어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이병주, 지리산≫

125. 안락의자 (安樂椅子) [알라긔자]

한자: 安(편안 안), 樂(즐길 락), 椅(의자 의), 子(아들 자)

팔걸이가 있고 앉는 자리를 푹신하게 하여 편안하게 기대어 앉도록 만든 의자.

용례:

할머님은 안락의자에 몸을 파묻고 잠이 든 것처럼 보였다.≪최인호, 처세술 개론≫

126. 암자 (庵子) [암자]

한자: 庵(암자 암), 子(아들 자)

「1」큰 절에 딸린 작은 절.
「2」도를 닦기 위하여 만든 자그마한 집.

용례:

  • 「1」할머니께서는 평소에 다니시는 절의 외딴 암자에서 백일기도를 하셨다.
  • 「2」그는 정신 수양을 하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암자를 찾아 나섰다.

127. 애자 (愛子) [애:자]

한자: 愛(사랑 애(:)), 子(아들 자)

아들을 사랑함. 또는 그 아들.

용례:

짐은 경을 애자처럼 생각하니, 경은 짐을 자부(慈父)처럼 생각하여, 소회가 있으면 반드시 다 말하고 스스로 숨기지 말아야 한다.≪번역 연산군일기≫

128. 애제자 (愛弟子) [애:제자]

한자: 愛(사랑 애(:)), 弟(아우 제:), 子(아들 자)

스승이 특별히 사랑하는 제자.

용례:

철인 소크라테스의 인간과 철학은 그의 애제자인 플라톤에 의해서 불멸의 빛으로 생생하게 조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안병욱, 사색인의 향연≫

129. 액자 (額子) [액짜]

한자: 額(이마 액), 子(아들 자)

그림, 글씨, 사진 따위를 끼우는 틀.

용례:

  • 벽에 액자를 걸다.
  • 현은 아버지의 서재에서 금박을 한 액자 속에 든 사진을 찾아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130. 야자 (椰子) [야:자]

한자: 椰(야자나무 야), 子(아들 자)

「1」야자과의 대추야자, 기름야자, 부채야자, 대왕야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야자나무의 열매.

용례:

  • 「1」야자의 잎과 줄기로 만든 공예품.
  • 「1」작은 야자 화분을 거실 모퉁이에 두었더니 집이 한결 아늑해 보인다.
  • 「2」해변 옆 트럭에서 상인이 뚜껑을 따고 빨대를 꽂은 야자를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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